중년 이후 관리 방법 및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비법

중년 즉, 40대 이후의 아름다움은 메이크업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몸, 피부, 머릿결, 식단관리, 피부관리입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꼭 필요한 관리 방법과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들은 한번 챙겨가보세요.

중년 이후 관리방법

중년의 게으름

인간은 나이와 함께 게으름을 얻습니다. 결혼의 유무와 관계없이 대부분이 나이를 먹고 특히 중년이 되면 그 게으름이 심화가 되죠. 가정이 있다면 게으른데 할 일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는 더 가중이 됩니다. 따라서 혼자든 가족이 있든 게으름은 정말로 은퇴를 하기 전까지 계속 늘기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그런 시기에 첫 번째로 포기하는 것이 운동과 피부 및 머리결입니다. 가끔의 노력으로 건강한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좋게 봐줘도 30대까지 입니다. 물론 뛰어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그 경우는 드뭅니다. 어쩌면 남들보다 주름이 몇 개 더 있을 수 있고 머리숱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현실성이 있는 관리 방법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중년 관리

중년 이후 관리방법

꾸준한 운동으로 다저진 탄탄한 몸

몸은 어쩌면 피부와 머리결보다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군살, 삐뚤어진 자세, 구부정한 몸매는 수백만원 이상의 고가 의류와 고급 화장품으로도 감출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이라도 공원에서 걸어보십시오! 여유가 된다면 주 3회 30분 이상 조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드리는 것은 조깅과 함께 주 1회 이상은 테니스, 수영, 요가 등을 하면 더욱 좋겠죠.

주기적 헤어컷 및 컨디셔너

중년이 되면 바쁘다는 핑계로 미용실에 가는 것을 포기할 때가 있는데요. 머리결은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합니다. 뿌리염색을 제대로 관리할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흰머리가 있고 관리를 잘한 헤어가 더욱 좋습니다. 그렇지만 염색비를 모아서 미용실에서 제대로 헤어컷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컨디셔너는 머리결을 좋게 만들지는 않지만 더 나빠지지 않도록 보호는 해줍니다. 샴푸 후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을 귀찮아 하지 말고 주 1회 이상은 꾸준히 사용하여 머리결 보호를 챙겨 주세요.

식단관리

식단관리를 하지 않아 인스턴트 식품, 배달음식, 튀김 등을 먹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식단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끼는 채식 샐러드를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양한 식품군을 포함하는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식품군별로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조로운 식단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식사나 너무 작은 식사는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단식을 피해야 합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가공 식품의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중년의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

역시 중년의 피부는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외부로 나갈 때는 선크림을 꼭 바르고 챙겨 다니기 바랍니다. 또한 자기 전에는 선크림 및 메이크업은 꼭 지우길 바랍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보습크림, 페이스 각질 제거는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바디보습제도 자기 전에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담배와 술 자제

담배는 끊으면 좋고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가지는 노화방지에 좋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술자리는 어쩔 수 없지만 본인 컨트롤로 적당히는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담배도 끊을 수가 없다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 시도하거나 꾸준한 노력을 진행하여 서서히 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의 여유

위의 모든 노력을 하려면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어디서 나올까요? 중년에게 마음의 여유는 돈입니다. 다시 한번 말해도 돈입니다. 그렇게 많은 돈이 있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생활비를 쓰고도 조금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여유가 생기고 본인을 가꾸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노후는 막막해. 나는 돈을 잘 못벌어. 이미 나는 나이가 많아.” 이런 핑계는 대면 안됩니다.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수록 결국 자기관리를 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추가 여윳돈으로 조금만 노력을 하고 자신감만 잃지 않는 마음의 여유만 가진다면 중년의 관리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중년 꾸준한 운동

마치며…

중년 이후 관리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중년기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건강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꾸준한 관리와 긍정적인 태도로, 아름다움을 빛내는 중년기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