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들의 ‘직업 비공개’ 전략은 과연 성공했을까요? 솔로들의 매력 포인트, 첫인상 선택 결과, 그리고 펼쳐질 흥미진진한 로맨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파헤쳐봅니다!
2. 드디어 공개된 솔로들의 진면모!
‘직업 비공개’라는 전략 속에서 드디어 공개된 솔로들의 진면모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솔로남:
- 영수:
- ‘한상진 닮은꼴’의 부드러운 ‘곰’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 사전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를 단 한 번도 보지 않았다”면서 “편하게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다”고 진정성을 어필했다.
- 전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상이라는 자부심과 진정한 짝을 만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 영호:
- ‘칭찬 요정’ 수준의 입담을 발휘하며 솔로녀들을 사로잡았다.
- 여사친은 아예 없다면서 “일탈도 단 한 번도 안했다”라고 모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 솔로녀들에게 “칭찬”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선물하며 호감도를 높였다.
- 영식:
- 세 개의 캐리어를 가진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과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 “스타일 좋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여자, 내적으로는 똑똑한 사람을 원한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 영철:
- ‘상남자’ 매력으로 솔로녀들을 매료시켰다.
-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남미부터 아이슬란드까지 50~60개국을 여행했고 (이라크) 파병도 다녀왔다”고 설명하며 경험과 용기를 어필했다.
- 각종 운동과 요리까지 능숙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솔로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광수:
- P공대 최우등 졸업, S대 대학원 출신이라는 놀라운 학력을 공개하며 솔로녀들을 놀라게 했다.
-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고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 쪽 창업을 했다.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해서 ‘일희일비’ 하지는 않는다. ‘나는 솔로’를 계기로 (사랑에) 몰입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학력과 사업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녀들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 상철:
- 귀엽고 밝은 이미지로 솔로녀들에게 사랑받았다.
- 클라이밍을 1년 정도 했고, 사내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말하며 외모와는 다른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 “다들 상대방 조건을 많이 보지 않나. 하지만 전 수십 억 원이 있든, 직업이 뭐든, (조건은) 크게 안 와닿는다”라고 자신의 사랑관을 밝히며 솔로녀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솔로녀:
- 영숙:
- 귀여운 제주도 사투리를 쓰는 매력적인 외모와 모범적인 가족 라인업으로 솔로남들의 관심을 받았다.
- “남자들이 (저와) 연애하고 싶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상무님도 (제가) 너무 아까워서 못 보낸다고 하셨다”며 웃으며 솔로남들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 “별명이 여자 ‘기안84’~”라고 덧붙여 단아한 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예감케 했다.
- 정숙:
-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솔로남들에게 첫인상
- “나는 SOLO”를 위해 러사아 모스크바에서 날아왔음을 알려 3MC를 놀라게 했다.
- “전 물 같이 사는 사람이라 꽂히면 내일이라도 한국에 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어필했다.”나이에 비해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맑은 기운으로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준다. 까도 까도 뭐가 나온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순자 :
- 귀여운 외모에 내숭 없는 반전 성격으로 솔로남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 일에 프라이드를 가진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 “연애 스타일은 제가 (돈을) 더 쓰는 것 같다. 엄마 같이 많이 챙겨준다. 그런데 그만큼 저도 받고 싶다”라고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 솔로남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었다.
- 영자:
- 모델을 방불케 하는 173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솔로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남자쪽) 키가 180cm 이상이면 좋겠는데 그런 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저보다는 똑똑했으면 좋겠다”고 현실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솔로남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옥순:
-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솔로남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 “(연애는) 많이 못했는데 성공적인 연애는 없었다”며 솔직한 연애 경험을 털어놓았다.
- “장거리도 좋다. 평일에는 8시간~10시간 일해야 한다”고 자신의 조건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 “‘금사빠’인 것 같다. 제가 원하는 포인트가 느껴지는 순간, ‘내꺼다’ 싶다”라고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어필했다.
- 솔로남들에게 신비롭고 매력적인 느낌을 주었다.
- 현숙:
-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솔로남들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 마라톤 풀코스 완주, 비키니 대회 1등 등 건강미가 느껴지는 이색 이력을 공개하며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 “사랑을 할 때 에너지가 팡팡 생긴다. 친구들이 결혼 적합형 인재라고 했다”라고 자신감 있게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솔로남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3. 첫인상 선택 결과, 흥미진진한 로맨스의 시작!
솔로남녀들은 ‘솔로나라 21번지’ 입성 직후 곧바로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습니다.
- 영수와 영식은 정숙에게 직행하며 첫인상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영호는 옥순을, 영철은 영자를 선택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냈습니다.
- 광수는 순자를, 상철은 현숙을 선택하며 솔로녀들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3:3 양강 구도’와 ‘0표남’들의 반전은?
첫인상 선택 결과, 영숙-정숙-옥순은 영호를, 순자-영자-현숙은 영철을 선택하며 ‘3:3 양강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과연 ‘3:3 양강 구도’는 유지될까요? 아니면 ‘0표남’ 중 누군가가 역전을 일으킬까요?’나는 솔로’ 21기의 흥미진진한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여정을 응원하고, 누가 최종 커플이 될지 함께 지켜봐요!